[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델디렉터스는 전속모델 유하민이 지난 서울패션위크에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고 25일 밝혔다.
유하민은 지난 22일(한국시간 23일 새벽)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2024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베르사체, 휴고보스, 페라가모 런웨이에 올랐다.
지난 '2024 S/S 밀라노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프라다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발탁된 바 있는 유하민은
이번 서울패션위크와 밀라노 패션위크까지 장악하며 인정받는 모델로서 입지를 굳혀갔다.
또 그는 '2024 S/S 파리 컬렉션'도 오를 예정이다. 지난 6월 디오르, 드리즈반 컬렉션 경험이 있는 그이기에 파리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되고 있다.
신영운 모델디렉터스 대표는 "해외진출에서 모델들의 활약상이 국내활동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