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2년 만의 국내 패션쇼 개최에 앞서 ‘2025 가을·겨울(FW) 컬렉션’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트렌치의 진화, 클래식의 대담한 변주’를 주제로 열렸으며, 모델들은 닥스의 전통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대표 아이템을 선보였다. 스웨이드 소재 트렌치코트, 원피스형 체크 트렌치코트, 에메랄드빛 재킷 등 컬러와 실루엣에서 과감함이 돋보이는 룩으로 올가을 패션 키워드를 제안했다.
박상선 기자s2park2098@naver.com
